[해양캐스터] <br /> <br />거칠었던 지난 주말의 여파는 대부분 해소됐습니다. 전 해상 앞바다에선 1m를 넘지 않겠고요, 황해와 남해 먼바다에선 1.5m 안쪽으로 일고, 전날 바람이 강했던 동해 먼바다는 2m까지도 일겠습니다. 자세한 상황 이어서 보시죠. <br /> <br />낚시 지수 대체로 ‘보통’을 띄웁니다. 뭔가 아쉬울만한 해역이 없어 보이는데요, 황해 먼저 보시면 수온이 17도까지 기록하면서 분위기 좋습니다. 또, 파고는 0.5m를 넘지 않을 만큼 얕겠고요, 물때도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남해안 역시 출조에 문제없겠는데요, 바람 초속 8m, 수온 19도 이내, 파고 0.5m 선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동해안도 보통의 해황을 보이겠지만, 단 한 가지, 울산을 제외한 전 포인트에서 수온이 쑥 내려가겠습니다. 15도 정도가 평균임을 생각한다면, 이례적인 상황이죠, 대상어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긴 어렵겠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는 서귀포에서 수온 19도까지 오르며 희망적이고요, 바람과 파고도 안정적이면서 물때도 적절하겠습니다.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였습니다. <br /> <br />[정재경 해양캐스터] <br /> <br />국립해양조사원 조석예보 ARS 1588-9822(문의), 홈페이지(www.khoa.go.kr/onbada) <br />제공=대한민국 NO.1낚시채널 FTV(송희)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20_2019052917473234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